[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마티아스 바이틀)가 21일 오전 순수 전기차 중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EQA출시 및 전기차 안전 인사이트 발표 행사'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 도심형 콤팩트 전기 SUV ‘EQA’는 2021년 국내 첫 공개 이후 약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섬세한 디자인 변화, 주행 편의성을 높인 옵션 사양,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및 편의 기능 등으로 상품성을 개선하면서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해 더욱 매력적인 엔트리 전기차로 거듭났다. 2024.05.2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