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피니언 외부칼럼

속보

더보기

[기고] AI예측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민회 이미지21대표(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

"당신의 결혼 유지 기간은 5년 입니다." 결혼 전 AI모델로부터 95%의 정확성으로 이런 예측을 듣는다면 당신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무시하고 결혼한다? 망설이다 찝찝한 마음으로 결혼한다? 아니면 그냥 연인으로 지낸다.

바야흐로 AI 예측 시대다. 방대한 데이터와 정교한 알고리즘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예측이 진행되고 있다.

위성 데이터, 기상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날씨 패턴을 예측하고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는가 하면 유통회사는 과거 판매 데이터, 계절적 요인, 프로모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재고 수요를 예측한다. 소비자의 구매 이력, 검색 기록, 소셜 미디어 활동 분석을 토대로 고객의 구매 행동을 예측해 개인 맞춤형 추천 시스템도 운영한다.

공장에서는 기계설비의 운영 데이터,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계설비의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에 맞춰 유지 보수를 실시한다. 교통 혼잡도, 에너지 수요 등 산업 다방면에 거친 AI를 활용한 예측은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확실히 일조하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인간의 오랜 로망이었다. AI의 등장으로 가능해진 로망은 일상을 넘어 이제 개인에게 바짝 다가서고 있다.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지난 해 말 덴마크 공대와 코펜하겐 대학,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공동연구팀은 78%의 정확도로 인간의 사망시기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덴마크인 약 600만의 국가 등록부의 데이터 중 건강, 교육, 나이, 직업, 소득, 등 삶의 주요 측면과 관련된 정보를 거대언어모델(LLM)에 학습시키고 고소득, 리더십 등의 요소에는 수명을 늘리고, 흡연이나 음주 등의 요소에 수명을 줄이는 항목을 추가해 사망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연구를 이끈 수네 레만 교수는 "우리는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AI는 우리 삶에 대한 포괄적인 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개인의 질병 위험을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취하는데 수명 예측 모델이 유용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만일 "78% 정확도로 당신은 62세에 사망한다."는 선고 같은 예측을 듣는다면 아마도 다수는 이런 반응을 보일 것이다. "누가 궁금해했냐고?"

토마스_프레이_다빈치연구소장 강의. [사진=전남도교육청] 2024.06.01 ej7648@newspim.com

AI를 활용한 인간의 행동 예측기술은 범죄 예측과 예방에도 쓰이고 있다.

뉴질랜드의 스타트업 '오라(Auror)'의 경범죄 절도 예방 시스템. 마트에서 절도 범죄 발생 시 오라의 이용자가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캡처 사진을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오라 시스템은 AI로 용의자의 성별, 체형,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한다. 그리고 용의자가 다시 마트에 나타나면 이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보낸다. MS의 파트너사인 오라는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3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미국의 '딥센티넬'은 일반 가정에 AI기반 CCTV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범죄 발생 후 용의자 검거에 쓰였던 기존의 CCTV와 달리 딥센티넬은 범죄 예방에 주력한다. 인근을 배회하거나 문 앞에서 집으로 들어오려는 시도가 반복되는 등 수상한 행동이 포착되면 경고음을 내 쫓아낸다.

'범죄자는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수사 경험에 착안해 만들어진 시스템도 있다. 일본의 싱글러 퍼터베이션즈의 '크라임 내비'는 과거 범죄 기록, 인구 밀도, 공간 정보, 날씨 등의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알고리즘으로 특정 범죄가 어떤 환경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지를 분석했다. 데이터가 쌓일수록 예측 속도나 정확도가 올라가는 만큼 '크라임 내비'는 도쿄, 나고야 등 대도시에서 실증 작업을 거쳐 범죄예측 가능성을 50~60%까지 끌어 올렸다고 알려졌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첫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통계에 의하면 결혼한 커플 중 10%가 5년 이내에 이혼한다. 물론 예비부부의 결혼 전 온라인 검색기록, 지출습관, SNS활동, 사회적 결혼 및 이혼 데이터 세트를 학습한 AI모델이 내놓은 예측은 통계보다 더 개인화되고 섬세할 것이다.

문제는 AI 예측이 이혼 여부를 다룰 뿐 이혼 사유는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 철학교수 토마스 호프웨버는 AI 예측의 문제로 '불확실성'을 지적한다. AI가 불확실성이 동반된 미래 예측 결과를 내놓는 경우 인간이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이혼 이유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혼한다'는 식의 예측은 인간의 문제 해결 의지를 꺾을 뿐 아니라 예언적 암시로 작용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호프웨버 교수는 아무리 정확도가 높은 AI모델이라도 20번 중 1번은 틀린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충분한 이해가 없이 AI의 판단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김장운 작가가 저서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4.05.31 atbodo@newspim.com

AI의 범죄예측, 예방 프로그램에도 '불확실성'이 동반된다.  AI가 '이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다' 라고 판단했다고 그가 반드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더구나 범죄 용의자로 지목되면 사회적으로 상당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 범죄예측 프로그램은 유용함 못지 않게 큰 위험성을 내포한다.

세계 최초로 AI규제법을 만들어 2026년부터 시행하기 한 유럽연합(EU)는 공공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얼굴을 인식하는 AI, 사람의 건강에 점수를 부여하는 AI시스템, 치안을 예측하는 AI프로그램을 금지했다. AI 불확실성으로 인한 인간의 불이익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인 셈이다.

AI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를 담고 있는 이 법은 사회적 위험성이 높을수록 더 엄격한 규제가 적용된다. 위반 기업은 최대 3500만 유로 또는 연매출의 7% 중 더 높은 금액을 과징금으로 물어야 하고 최악의 경우 AI 사용이 금지될 수도 있다. 

AI가 정교해지고 접근이 용이할수록 AI에 대한 신뢰와 의존도는 높아지기 마련이다.

[맨해튼 로이터=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메가 밀리언스' 복권 추첨을 앞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한 판매점에서 복권 당첨금이 표시돼 있다. 메가 밀리언스 웹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6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복권 누적 당첨금이 11억달러(1조 3728억원)까지 치솟았다. 2023.01.10 nylee54@newspim.com

최근 AI로 로또 1등 번호를 찍어준다는 업체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고 한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약 814만분의 1, 벼락을 6번 연속 맞는 확률에 해당한다. 변동성이 크고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AI로 예측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AI는 만능이 아니다.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양날의 검이다.

믿을 수 있는 AI를 만드는 것도 적재적소에 필요한 만큼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도 다 인간의 몫 이자 책임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하민회 이미지21대표(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 =△경영 컨설턴트, AI전략전문가△ ㈜이미지21대표, 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경영학 박사 (HRD)△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전략 석사△핀란드 ALTO 대학 MBA △상명대예술경영대학원 비주얼 저널리즘 석사 △한국외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 △경제지 및 전문지 칼럼니스트 △SERI CEO 이미지리더십 패널 △KBS, TBS, OBS, CBS 등 방송 패널 △YouTube <책사이> 진행 중 △저서: 쏘셜력 날개를 달다 (2016), 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2008), 이미지리더십(2005), 포토에세이 바라나시 (2007) 등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사진
'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