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남기평 NCCK화해통일위원회 간사

기사입력 : 2024년06월03일 12:09

최종수정 : 2024년06월03일 12:10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오물풍선’살포속 정부의 대북 확성기 재개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 관계자들이 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군사충돌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중 남기평 NCCK화해통일위원회 간사(목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집회에 참여한 단체는 군사충돌은 안된다! 전단살포, 군사행동 중단하라! 구호속 "북한이 남한 민간단체의 지속적인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오물풍선’을 살포하며 맞대응에 나섰다”면서 “접경지역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며, 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집회 이유를 이유를 설명하며 “현재 고조되는 접경지역에서의 긴장 해소와 적대행위 중단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6.03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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