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전당대회 선관위 출범…황우여 "좌고우면하지 말고, 소신껏 직무에 임해주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우여 "2년간 6번 지도부 교체…차기 지도부는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서병수 "전당대회는 당원의 축제이자 민심 담는 용광로"
서병수 "공정한 경쟁의 장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공식 출범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좌고우면하지 말고, 오로지 당이 처한 상황과 차기 전당대회가 갖는 의미 속에서 선관위의 역할을 고민해 주고, 소신껏 직무에 임하여 주시기를 비대위원장으로서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사진=뉴스핌 DB]

황 비대위원장은 "우리는 국민의 염원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고 집권당이 되었지만,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6번이나 지도부가 교체되는 혼란 중"이라면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불안한 상태를 국민께 거듭 보여 드리는 것에 대하여 참으로 송구할 따름"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차기 지도부는 반드시 안정적으로 당을 이끌어줘야 한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과 국민의 높은 지지와 응원 속에서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수고로 모두가 화합하는 국민의힘, 국가 발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국민의힘,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는 국민의 힘이 될 것"이라면서 "비대위원장으로서 위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것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제가 챙겨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전당대회는 국민의힘 300만 당원의 축제가 돼야 한다. 동시에 5000만 민심을 담는, 정치권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용광로'가 돼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서 선관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있는 선관위원들의 면모가 혁신의 지향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저와 부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중 절반 가까운 여성 위원은 그동안 국민의힘이 섬세하게 살피지 못했던 생활의 정치를 의미한다. 또한 절반에 가까운 청년 위원은 국민의힘이 미래세대와 함께 나아갈 내일의 정치를 의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 선관위는 혁신의 가치에 생활과 내일이라고 하는 국민의 염원을 녹여내겠다"면서 "합동연설회와 방송토론회라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후보와 당원 그리고 국민이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 서 선관위원장은 "무엇보다 선관위는 전당대회가 공정한 경쟁의 장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전당대회 때마다 유령처럼 나타나서 당을 분열시켰던 줄서기 문화를 타파할 것이며 후보 간의 화합을 저해하는 각종 인신공격 마타도어도 철저히 배격할 것이다. 또한 타 당의 사례처럼 전당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돈봉투와 같은 후진적인 정치 행위 역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00만 당원의 대표로서 그리고 5천만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소명이 있는 인물이라면 모두 입후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