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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규모 4.8 강진...경북권서 유감신고 잇따라

기사입력 : 2024년06월12일 09:03

최종수정 : 2024년06월12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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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 계기진도 'Ⅲ'....유감신고 5건 접수·피해신고 없어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경북권에 지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강진이 발생했다.

12일 오전 8시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강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2024.06.12 nulcheon@newspim.com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며 계기 최대진도는 전북권이 'Ⅴ' 전남은 'Ⅳ' 경북과 경남, 광주, 대전, 세종, 인천, 충남, 충북권은 'Ⅲ'으로 관측됐다.

계기진도 'Ⅴ'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이다.

또 '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는 규모이다.

계기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이날 지진 발생으로 경북권에서는 현재까지 지진 유감신고 5건이 접수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구미 2 △칠곡 1 △김천 1 △안동 1 건 등 5건이다.

대구권에서는 유감신고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와 경북권에서는 현재까지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일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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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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