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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신한울2호기 터빈정지...한울본부, 상세 원인 파악 중

기사입력 : 2024년06월13일 19:28

최종수정 : 2024년06월13일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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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2호기 안정상태 유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신한울2호기(140만KW급)가 정상가동 중 터빈이 자동정지됐다.

한울원전본부가 원인파악에 들어갔다.

경북 울진의 신한울원전1,2호기.[사진=뉴스핌DB]2024.06.13 nulcheon@newspim.com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2호기가 13일 오후 5시쯤 터빈이 자동정지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울원전본부는 터빈 자동정지 관련 상세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한울원전본부는 "신한울2호기는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안전한 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울원전2호기는 지난 4월5일, 7개월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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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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