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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차유람·필리포스의 귀환... 우리금융 챔피언십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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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부터 여자부 우승상금 4000만원으로↑
승부치기 도입도... 남녀부 8강까지 초구 '2-4-9'로 고정
조재호, PBA 사상 첫 누적상금 10억원 돌파 여부 관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4~2025시즌 프로당구 PBA 개막전이 16일 막을 올린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4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자리한 PBA 스타디움에서 새 시즌 첫 투어인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많은 반가운 얼굴들과 새 얼굴이 당구팬을 만난다. 남자부는 'PBA투어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웰컴저축은행)와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휴온스)가 다시 한국 팬들 앞에 선다. '튀르키예 신성' 부락 하스하스(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는 이번 투어를 통해 PBA 무대에 데뷔한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사진 = PBA]
차유람. [사진 = PBA]

여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복귀를 선언한 차유람(휴온스)을 비롯해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우승자 이신영(휴온스), 지난 시즌 와일드카드로 프로무대를 밟은 신예 이효제 등 총 16명이 우선 등록에 합격해 개막전에 나선다.

이번 시즌 최대 관심은 '리틀 쿠드롱' 조재호(NH농협카드)의 PBA 최초 누적상금 10억원 돌파 여부다. 조재호는 누적 상금 8억2200만원으로 프레드릭 쿠드롱(9억9450만원)에 이어 2위다.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쿠드롱이 세계캐롬연맹(UMB)로 복귀했기 때문에 조재호가 이번 시즌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

조재호. [사진 = PBA]

이번 시즌부터는 모든 투어가 9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또 남자부 128강과 64강, 32강 일부 경기와 여자부 32강, 16강, 8강 경기를 동시에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여자부 상금이다. 올 시즌 여자부 총상금이 1억원으로 증액됐다. 우승상금도 4000만원으로 늘어났다. 남자부 상금 규모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또 여자부도 승부치기를 도입한다. 여자부 32강전이 4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승부가 판가름이 나지 않을 경우 승부치기로 승패를 가린다. 따라서 32강은 모든 세트가 11점으로 펼쳐진다.

아울러 경기 촉진을 위해 초구 포메이션 규정도 바뀐다. 남자부는 128강전부터 8강전까지, LPBA는 PPQ부터 8강까지 초구 포메이션이 '2-4-9'로 고정된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기존 진행됐던 추첨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6일과 17일에 여자 예선(PPQ~64강전)이 진행된다. 16일 오전 11시부터 PPQ라운드가 진행되며 17일 오전 10시부터 PQ라운드, 오후 3시부터 64강이 진행된다. 이어 18일 낮 12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PBA 128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린다. 23일 오후 10시에는 LPBA결승전이, 24일 오후 9시에는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으로 대회 막을 내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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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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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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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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