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李 '언론은 檢애완견' 논란 증폭…양문석 "기레기 애완견으로 높여줘도 발작증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언론, 진실 보도는커녕 검찰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 열심히 왜곡"
양문석 "검찰 출입 쓰레기들, 애완견이라 높여줘도 똥오줌 못 가리고 발작
노종면 "애완견, 감시견 반대 언론일 뿐…與 모든 언론 싸잡은 듯 과장"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 지칭한 것을 두고 여권의 질타가 쏟아지자 언론계 출신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맞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이 대표 발언을 두둔하는 과정에서 외려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성남FC 공판에 출석하며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긴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를 받아서 열심히 왜곡·조작하고 있지 않냐"고 말한 바 있다. 

복수의 언론사와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친 양문석 민주당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 출입 쓰레기들은 기레기도 아니고 애완견이라고 높여줘도 분노 조절 기능을 상실, 똥오줌 못 가리고 발작증세를 일으킨다"며 이 대표를 옹호했다. 

YTN 기자 출신이자 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노종면 의원은 "애완견은 감시견(워치독 Watchdog) 반대편 언론일 뿐 애완견이라 했다고 언론 비하, 망언 따위 반응이 나올 일이 아니다"라며 여권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4.04.12 leehs@newspim.com

양 의원은 글에서 특정 보수 언론들을 가리켜 "검찰 오가는 자칭 언론사 직원들, 검찰청의 일부 도둑놈들이 불러주면 단지 받아쓰기하는 그런 직원들이 무슨 애완견이냐"고 지적했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을 거론하며 "꿈이는 도둑놈이 오면 짖으며 으르릉 대지만 (보수 언론사) 직원들은 도둑놈에 문을 열어주고 도둑놈을 보며 반갑다고 핥아댄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는 "그냥 보통명사가 된 기레기(기자+쓰레기)라고 하지 왜 그렇게 격조 높게 애완견이라고 해서 비난받는지 모를 일"이라며 이 대표를 향해 "앞으로는 그냥 기레기라고 하시면 좋을 듯"이라고 말했다. 

현재 양 의원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노 의원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권력이 주문하는대로 받아쓰고 권력에 유리하게 프레임 만들어주는 언론을 학계에서도, 언론에서도 애완견(랩독 Lapdog)이라 부른다"며 "애완견은 감시견(워치독 Watchdog) 반대편 언론일 뿐 애완견이라 했다고 언론 비하, 망언 따위 반응이 나올 일이 아니다"라 주장했다. 

또 "핵심은 애완견 소리 들을 일이 있었냐 여부"라며 "이화영 진술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원구치소가 기본적인 자료 제출조차 거부하며 진상규명을 방해하는데도 대다수 언론은 검증에 나서기보다 검찰 주장 받아쓰기에 분주하지 않은가"라 지적했다.

노 의원은 "이재명 대표는 '애완견' 언급 직전 구체적인 논거들을 나열했다"며 "이 대표가 모든 언론을 싸잡아 애완견이라 비하한 듯 왜곡하고 과장하는 국힘, 이건 언론에 포진한 자신들의 애완견을 향해 짖으라고 종을 흔드는 격"이라 비판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