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창업경영전략연구소 대표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전지현 창업경영전략연구소 대표가 남양주시 창업 경영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전지현 창업경영전략연구소 대표(오른쪽)가 남양주시 창업 경영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된 뒤 주광덕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2024.06.17 hanjh6026@newspim.com |
시는 17일 창업 및 기업·소상공인 지원 등의 분야에 적실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해당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창업 경영괴 교육 경험 등을 두루 갖춘전 대표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지현 대표는 지난 2018년 월간 인재경영 명강사 30선에 선정됐으며 GS25 교육위원,한국 지식기업 전문가협회 전문위원,삼성전자 교육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창업자금 23만 원'의 저자이다.
전 대표는 앞으로 2년동안 남양주시 창업 경영 분야의 주요 정책 사안 및 현안 업무에 관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슈퍼성장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전문적인 창업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전지현 대표가 그간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틀을 깰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제언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대희(오른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지난 26일 경북도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된 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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