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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변호사가 쓴 코인투자 전문서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 100답'

기사입력 : 2024년06월21일 15:01

최종수정 : 2024년06월21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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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코인 관련 법과 제도
외계어 같은 IT기술과 경제뉴스 해독법 총망라
현업에서 자주 듣던 질문을 100문 100답으로 정리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혼 또는 상속할 때 코인도 자산에 포함될까', '리플은 유권 해석에 따라 1조를 토해낸다고?', '페이코인은 왜 상장폐지가 되었나', '신종 코인 사기수법, 어떻게 대처할까'. 한때 코인 전문가들이 앞 다투며 추천한 코인이 있었다. 바로 페이코인이었다. 하지만 상장 폐지가 되었고 전재산을 날린 사람들이 속출했다. 그 이유는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조항에 미달해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코인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코인투자 100문 100답'. [사진 =진서원 제공] 2024.06.21 oks34@newspim.com

저자인 조성근 변호사는 20대에 코인투자 스터디를 만들고, 현재 코인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최근에 맡은 민형사 소송들이 코인 사건이 많아지고 있는 데서 착안, 소송 때 자주 등장하는 이슈 100개를 선별하여 정리했다. 이혼 소송 중에 주식을 팔아 코인으로 빼돌린 사건, 범죄 대가로 코인을 주고받은 사건, 리딩방 사기 사건 등등 코인은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저자는 대학 시절 블록체인 기술이 궁금해서 스터디를 만들고 코인투자를 시작했다. 변호사가 된 뒤에 과거의 투자 경험을 본업에 쏟아 붓는 중이다. 그가 만난 코인 피해자들은 수익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투자에 뛰어들었다. 시중에 나온 코인 책도 일단 투자하면 수익을 얻는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세상에 사두기만 하면 돈 버는 게 있을까. 심지어 코인은 상승장에서도 손실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에 코인을 편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시장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달러나 부동산처럼 익숙한 자산을 담보로 코인을 발행하기도 하고, MS나 구글처럼 대중적인 플랫폼에서도 코인을 발행한다. 심지어 VISA카드와 페이팔에서도 코인 결제 기능을 편입시켰으며 AI코인, 홍체코인, 게임코인, 클라우드코인 등 생각지도 못한 코인들이 여기저기 튀어나오고 있다.

이 책은 코인 투자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는 물론, 화폐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는 사람에게 기본기를 제공한다.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코인 이슈를 간파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상식을 제공하고, IT 기술 중에서 꼭 알아야 할 건 무엇인지 정리해 놓았다. 이미 넘사벽이 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말고도 미래가 밝은 알트코인을 감별하는 법도 알려준다. 진서원. 값 24000원.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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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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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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