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팬들이 해당 게시물 작성자를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뉴진스 [사진=어도어] 2024.06.20 alice09@newspim.com |
게시물에는 일식도 사진과 함께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다. 또한 일식도 사진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뉴진스 팬들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인증 등을 하며 해당 글 작성자 특정에 나섰다. 또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등에도 이 사실을 알렸다.
뉴진스는 최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오는 26~27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스 캠프 2024 도쿄 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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