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휴양지 감성 담은 메뉴 구성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여름을 맞아 '비바! 라 피에스타(VIVA! LA FIESTA)'를 콘셉트로 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멕시칸 비치사이드 BBQ 축제'를 콘셉트로 BBQ 메뉴에 이국적인 멕시코 휴양지 감성을 담아냈다. 타코, 퀘사디아 등 대표 멕시칸 요리부터 멕시코 휴양지에서 즐길 법한 BBQ, 시원하게 즐기는 해산물 샐러드 세비체, 트로피컬 무드의 다양한 신메뉴들로 구성됐다. 또한 여름 시즌 한정 '멕시칸 램&안심 스테이크'를 출시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멕시칸 시즌을 선보인다.
[사진= CJ푸드빌] |
대표 메뉴인 '포크밸리 BBQ'는 통삼겹 BBQ에 멕시칸 블랙페퍼 소스를 가미해 육즙과 풍미를 더했으며 '트로피컬 살사 로스트치킨'은 통닭다리살을 멕시칸 칠리소스와 매콤하게 구워냈다. '멕시칸 크리스피 슈림프', '크럼블 바비큐 폭립'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그릴드 파인애플', '패션 후르츠 망고 판나코타' 등 메뉴도 준비돼 있다. '논알콜 패션후르츠 모히또'와 '참외 카르파치오', '트로피컬 펀치', 생맥주 등도 와인&페어링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즌 한정 스테이크도 선보인다. '멕시칸 램&안심 스테이크'는 호주산 프렌치랙 램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콤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작년 멕시칸 시즌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BBQ 메뉴를 중심으로 도심 속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을 더해 더욱 강력하게 준비했다"며 "올 여름 빕스에서 다채로운 메뉴,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맛있는 휴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