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중심가에 'BBQ LA 할리우드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할리우드는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높은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매장은 '명예의 거리'와 인접해 있으며 포장과 배달에 집중된 92.9㎡ 규모로 오픈했다.
판매 메뉴로는 골든후라이드, 시크릿양념, 소이갈릭 치킨과 김치볶음밥, 불닭라이스볼 등이 있다.
BBQ 관계자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K-푸드의 대표주자로서 한국의 맛을 더한 치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도 BBQ 치킨의 맛과 한식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미국 28개 주를 포함한 전 세계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