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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GB 금융그룹

기사입력 : 2024년06월25일 19:38

최종수정 : 2024년06월25일 19:38

[DGB금융지주]

◇ 1급 승격

▲ 피플&컬처부 부장 이창영

◇ 2급 승격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남준호

◇ 3급 승격

▲ 디지털혁신부 프로페셔널매니저 김동현 ▲ 이사회사무국 프로페셔널매니저 박성준 ▲ 피플&컬처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신철민

◇ 부점장급 이동

▲ 경영지원실 실장 김용

◇ 신규임용 부점장

▲ 브랜드전략부 부장 권영호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하이투자증권 파견) 송정웅

[iM뱅크]

◇ 1급 승격

▲ 개인고객부 부장 김삼희 ▲ 여신심사부 부장 류희장 ▲ 팔달영업부 부장 박수창 ▲ 3공단영업부 센터장 박창수 ▲ 포항영업부 센터장 박태규 ▲ 시지지점 센터장 이우혁 ▲ 공공금융부 부장 이준혁 ▲ 울산영업부 부장 전찬호 ▲ 경북대지점 지점장 조인철

◇ 2급 승격

▲ 디지털상담부 부장 권순희 ▲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장대우) 김덕겸 ▲ 양덕지점 지점장 김연석 ▲ 만촌역지점 지점장 김은희 ▲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경 ▲ 차세대추진부 부장 김정훈 ▲ 김해금융센터 센터장 류덕진 ▲ 성주지점 지점장 마승길 ▲ 서대구지점 지점장 문명숙 ▲ 채널전략부 부장 서문호 ▲ 포항공단지점 지점장 서정욱 ▲ 상주지점 지점장 신진광 ▲ 서부지원지점 지점장 유창화 ▲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장용호 ▲ 프로세스혁신부 부장 장은경 ▲

◇ 3급 승격

▲ 검사부 선임검사역 강은성 ▲ 여신심사부 심사역 곽동욱 ▲ 테크노폴리스지점 부지점장 권복희 ▲ 달성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보하 ▲ 수도권본부 부지점장 김영학 ▲ HR부 부부장 김준동 ▲ 프로세스혁신부 부부장 김준영 ▲ 재무기획부 부부장 박건효 ▲ 성주지점 부지점장 박미정 ▲ 총무부 부부장 박인호 ▲ 카드사업부 부부장 복신령 ▲ 하양지점 부지점장 서경원 ▲ 금융소비자보호부 부부장 서은정 ▲ 대신동지점 부지점장 겸 PrivateBanker 여환희 ▲ 정보보호부 부부장 연원겸 ▲ 이시아폴리스지점 부지점장 이민형 ▲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이응주 ▲ ICT기획부 부부장 이제곤 ▲ 대전금융센터 부지점장 이태용 ▲ 검사부 선임검사역 이화영 ▲ 신암동지점 부지점장 이희영 ▲ 중구청지점 부지점장 임은희 ▲ 구미영업부 부지점장 전증 ▲ 전략기획부(ESG기획팀) 팀장(부장대우) 정진욱 ▲ HR부 부부장 조경수

◇ 부점장급 이동

▲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고민식 ▲ 두호동지점 지점장 권오희 ▲ 학정로지점 지점장 권인택 ▲ HR부 연수파견 김동철 ▲ HR부 연수파견 김정동 ▲ 대명동지점 센터장 남경헌 ▲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배구현 ▲ 카드사업부 부장 신무근 ▲ 검사부 수석검사역 심영진 ▲ 이사회사무국 국장 심재윤 ▲ HR부 연수파견 안중근 ▲ 개인여신부 부장 이명훈 ▲ HR부 연수파견 이주형 ▲ 파동지점 지점장 장수녕 ▲ 검사부 수석검사역 정성태 ▲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천명훈 ▲ 신천4동지점 지점장 추영

◇ 신규임용 부점장

▲ 수신기획부 부장 마경미 ▲ 홍보부 부장 문종윤 ▲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민종훈 ▲ 외환사업부 부장 이영일 ▲ 개인고객부(디지털고객팀) 팀장(부장대우) 최종훈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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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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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6억 이상은 안됩니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출범 약 한 달 만에 초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수도권 집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가계 대출 총량을 절반으로 확 조이고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일괄 제한하는 방향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7일 관계기관 합동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한 수도권 중심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총액 한도가 없는 주담대를 수도권과 규제지역(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에 한해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된다. 고가 주택 구입에 대출을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 창구 모습. [사진= 뉴스핌DB] 다주택자에 대한 신규 주담대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를 적용해 전면 금지하며 1주택자 갈아타기 주담대 규제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보유 주택을 2년 이내 처분하기로 약정하면 주담대를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6개월로 처분 기간이 줄었다. 위반 시에는 대출금 즉시 회수되고 향후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이 제한된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 목적의 LTV도 기존 80%에서 70%로 줄어든다. LTV는 자산 담보가치에 대한 대출 비율을 뜻한다. 7월부터는 금융권 자체 대출과 정책대출의 총량 목표를 당초 계획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하며 정책 대출은 연간 공급 계획 대비 25% 줄인다. 은행의 대출 가능 총량이 줄어드는 것이다. 당초 7월 시행 예정이었던 스트레스 DSR(총부채상환비율) 3단계 조치에 이어 이번 초강도 대출규제가 중첩되면서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문턱은 더 높아지게 된다. 예컨대 스트레스 DSR 3단계만 적용 시 연봉 1억원 직장인이 만기 30년, 원리금균등상환, 대출금리 4%의 조건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생애 최초 주택구입 목적의 변동 주택대출을 받을 때 대출한도는 5억8700만원으로 기존 2단계 대비 2000만원가량 줄어든다. 또 수도권 가산금리 1.5%P가 더해져 금리는 5.5%가 적용된다. 여기에 7월부터 시행하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정책인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이 더해지면서 대출한도는 이보다 더 줄어들 전망이다.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가 기존 대비 50%가량 줄면 은행들은 대출한도를 추가로 10~30% 감액할 것으로 예상된다. LTV도 기존 80%에서 70%로 줄기 때문에 집값에 따른 대출금도 축소된다. 또 총량 소진 시 대출 자체가 거절될 수 있다. 연봉 1억원 이상 고소득자들의 주택구매도 어려워진다. 수도권 주담대 대출의 최대한도가 6억원으로 일괄 제한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실제 대출금액은 6억원 한도 내에서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비율 등에 따라 조정된다. 이번 규제는 토요일인 지난 28일부터 시행이 본격화됐다. 발표 당일인 27일까지 금융회사가 전산상 등록을 통해 대출 신청접수를 완료하거나 주택 매매계약을 체결, 계약금을 이미 납부한 경우 종전규정이 적용된다. 정부가 초고강도 규제에 나선 이유는 과열된 부동산 열풍 및 가계대출 때문이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이달 들어 지난 19일까지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말 대비 4조 원 늘어난 752조 74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일당 3328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8월 영업일당 평균 4584억원이 늘어난 이후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정부는 이번 규제로 올해 하반기 10조원, 연간으로는 20조원 가량의 가계대출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과열된 부동산 열기를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각에선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인해 청년들의 주택 구매 여력을 제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030세대 무주택자의 '주거 사다리'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romeok@newspim.com 2025-06-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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