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개막경기인 수원무궁화전자와 대구광역시청 경기에서 대구 김지남(왼쪽)이 슛을 쏘고 있다. 69대 67로 대구광역시청이 승리했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창립하여 “2015년~2016시즌 휠체어농구리그”를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이번 시즌은 작년과 동일하게 제주삼다수,코웨이블루휠스,춘천타이거즈,대구광역시청,수원무궁화전자,고양홀트의 6개 구단이 참가하여 정규리그를 거쳐 3강 플레이오프 치루게 된다. [사진=한국휠체어농구연맹] 2024.06.2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