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점검 위해 부분 운영…열람실·문화교실 정상 운영
[가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가평군 설악도서관과 한석봉도서관,청평도서관,조종도서관 등 4개 도서관이 장서점검 등을 위해 순차적으로 부분 휴실에 들어 간다.
가평군청 전경. [사진=가평군] 2024.06.30 hanjh6026@newspim.com |
30일 군과 도서관에 따르면 설악도서관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한석봉도서관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청평도서관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조종도서관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각각 휴실한다.
그러나 이들 도서관 열람실과 문화교실은 정상 운영 한다.도서관 도서대출 및 예약 서비스도 도서관 휴실기간도안 에 맞춰 전면 중지한다.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 및 보존서고 자료 대출은 다음달 10일부터 28일까지 전면 중지하며 대출한 도서는 자동무인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도서관 휴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도서관 홈페이지또는 각 도서관(한석봉 031-580-4042,설악 031-580-4312,청평 031-580-4333,조종 031-580-4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장서점검을 통한 소장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임시 휴실을 하므로 이 기간 동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휴실이 끝나고 더욱 편리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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