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어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3시33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오전 3시33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50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4분만인 이날 오전 4시3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80평 규모의 철골조 패널 분만동 1동이 전소되고 모돈 100두와 자돈 200두 등 돼지 300두, 농자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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