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등급 '유니크 카드'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4 모바일'의 출시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최상위 등급인 '유니크 카드' 추가다. 넷마블에 따르면 유니크 카드는 각 선수의 사인이 표기되는 등 기존 선수카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카드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이벤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시스템도 개선됐다. 기존 '시뮬레이션 모드'에 '연승 모드'를 추가하고, 보상을 대폭 확대한 '시뮬레이션 리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별도 공지 시까지 출석만 해도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는 보물찾기를 통해 '재화 상자', '아이템 상자', '특별상자'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달 31일까지는 '재료수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실시간 싱글 참여 등의 미션을 완료하고 '4주년 케익', '마구순이', '감사합니다' 3가지 아이템을 모으면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 '레전드40 특별 에디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별도 공지 시까지 선수 강화 등을 달성하면 '레전드 선수카드'를 지급하는 '팀 전력강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0일까지는 빙고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4주년 강화상자', '4주년 거니상자', '4주년 행운상자' 등을 증정하는 'NEW 빙고 이벤트'도 열린다.
이 밖에도 이달 17일까지 실시간 싱글 플레이 참여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 등을 선물하는 '시즌 미션'이 실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