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이근춘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시교육청, 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이근춘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5일 오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안성민 시의원장(맨 오른쪽), 하윤수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맨 왼쪽)과 체결한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 2024.07.05 stparis@newspim.com |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첨단산업 및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계획 발표에 따라, 직업계고 체제개편을 추진 중인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를 가칭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로 전환해 부산에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유치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와 시의회는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시교육청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한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부산상의는 반도체 분야 기업발굴과 지산학 협력 전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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