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뜨거운 황금빛 해안' 추가
'시련의 전당' 5층 확장...유니크급 아이템 획득 기회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MMORPG '제노니아'에 여름 테마 이벤트 던전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뜨거운 황금빛 해안' 던전은 4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총 5개 층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이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돌고래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주화로 컬렉션 아이템 '제니의 비치볼'과 수영복 외형 아이템 '이블리스'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도 확장했다. 기존 4개 층이던 구성에 5층을 추가해 새로운 보스 '그리마'를 배치했다. 여러 서버의 이용자들이 협력해 그리마를 물리치면 유니크급 장비와 스킬북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단순 출석만으로도 '뜨거운 황금빛 해안' 입장권인 양초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경험치 부스터', '재련석 행운 상자' 등 게임 내 주요 아이템도 보상으로 제공된다.
제노니아의 구체적인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