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권영국 정의당 당 대표 "부산이 다시 활력 찾을 수 있게 힘쓸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권영국 정의당 당대표는 1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지역의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정의당 8기 대표단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찾는 정의당, 노동 중심의 정의당,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에 맞서 싸우는 정의당. 정의단 8기 대표단의 3대 지향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이 현장과의 결합력을 잃고, 원내에 안주해왔다는 비판을 귀담아 듣겠다"며 "전국 조직과 영향력을 갖춘 정당으로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는 일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권영국 정의당 당대표가 16일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8기 대표단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4.07.16

이어 "지난 6월 말에는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위험단계에 들어섰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된 것을 봤다"라며 "수도권 쏠림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진단했다.

정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공공은행 설립 특별법 ▲지방대부터 무상교육 실현 ▲지역공공의대 및 공공병원 설립 ▲지방교부세법정률 상향 및 사업소득·근로소득 납세지 변경을 통한 지방재정 확대 ▲농어민기본소득 전면 도입 등의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총선 정책 대안들을 더욱 갈고 닦아 부산이 다시 활력을 찾고, 젊은이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는 도시로 번성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기자회견 이후 말레베이공조 노동자들을 만나러 갈 것이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독일 기업 마레가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2월 일방적으로 공장 폐쇄 방침을 통보했다. 외국자본의 먹튀가 우려된다. 해고될 노동자만 160여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대표는 "정의당은 총선에서 '외국인투자기업 먹튀방지 4법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며 "부산시와 기장군이 나서야 할 때이다.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대책을 내놔야 하며, 22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개발한 먹튀방지 4법을 이어받아 입법해 줄 것"이라며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 22대 총선 때 김영진 예비후보자 홍보물 조직적절취사건의 결과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고 있다"라며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방해해 후보 당사자에게 큰 피해를 줬고, 공직 선거 알 권리를 빼앗아갔다. 공직선거시스템을 무너뜨린 행위에 대해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날을 세웠다. 

권 대표는 "다시 시작하는 정의당의 앞날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