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후 1시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골프연습장 그물망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
20일 오후 1시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야외 골프연습장 그물망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7.20 |
배전함 부근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자재 보관 창고와 2층으로 옮겨 붙었다.
이 불로 골프 그물망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1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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