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25일 오후 5시 40분께 경기 평택시 독곡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약 2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싱크홀 신고가 접수돼 인근 교통을 통제하고 복구중에 있다고 밝혔다.
싱크홀은 이곳을 지나고 있던 150mm와 600mm 2개 상수관의 누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복구중에 있다"며 "늦어도 오늘중으로 복구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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