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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심장부' 호남 경선 관전포인트...①민형배 선전 여부 ②최고위원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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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권리당원의 33% 몰려 있는 '승부처'
"민형배, 선전하겠지만 반전은 어려울 것"
'상승세' 김민석, 정봉주 넘어 '누적 1위'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말 '심장부' 호남에서 전당대회 순회 경선을 치른다.

유일한 비수도권·호남 최고위원 후보인 민형배 의원이 '최하위' 부진을 씻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명심(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의중)'을 업고 상승세를 탄 김민석 의원이 정봉주 전 의원을 꺾고 종합 1위를 차지할지도 관심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두관(왼쪽 다섯번째 부터), 김지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비롯한 최고위원 후보자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4 leehs@newspim.com

민주당은 3일 전북, 오는 4일 전남·광주에서 8·18 전당대회 순회 경선을 실시한다. 전북·전남·광주 권리당원(41만3000여명) 숫자가 전체 권리당원의 33.3%에 달하기 때문에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당대표 선거에선 이재명 후보가 90.41%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어 김두관 후보(8.36%)가 반전을 만들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 후보가 호남에서도 90% 이상의 지지를 받는다면 '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 기조가 굳어질 전망이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유일한 비수도권·호남 후보인 민 의원(광주 광산을)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낼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민 의원은 9차까지 진행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에서 5.99%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안방인 호남에서 당선권인 5위 이언주 의원(12.15%)과의 격차를 최대한 좁혀야 하는 상황이다.

민 의원은 호남 선출직 최고위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역을 챙길 최고위원 한 명이 꼭 필요하다"며 "위대한 호남의 기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다만 민 의원이 호남에서 다소 선전하더라도 전체 판도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 핵심 관계자는 지난 1일 기자와 만나 "호남 지역 정치인 중에 중앙에서 활약하는 인물이 없다는 문제의식은 분명히 있다"며 "민 의원이 다른 지역보단 선전하겠지만 반전을 만들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두관(왼쪽 부터), 김지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4 leehs@newspim.com

김민석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의 수석 최고위원 다툼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1위인 정 전 의원(19.03%)을 김 의원(17.16%)이 바짝 뒤쫓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주말 실시된 부산·울산·경남, 충남·충북 순회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재명 후보가 본인 유튜브 방송에서 김 후보를 "당대표 선거 캠프 총괄본부장"이라고 언급하는 등 '명심'이 작용했단 분석이다.

위기감을 느낀 정 전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후보가 턱 밑까지 쫓아 왔다"며 "순위에 관심 없는 정봉주는 이제 안 찍어도 된다는 얘기들이 적지 않게 퍼져 있다는 우려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 두 표 중 한 표는 꼭 정봉주에게 달라"고 호남의 지지를 당부했다.

원내·원외 간 '찐명 대결'이 펼쳐지는 광주시당위원장 선거도 4일 순회경선과 함께 실시된다. 지방선거 공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와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이 맞붙는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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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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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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