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금속제품제조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위험물이나 유해화학물질 등에 따른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오후 10시1분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A금속제품 제조업체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8.06 nulcheon@newspim.com |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분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A금속제품제조업체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48분만인 이날 오후 11시4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철골조 사무실 1동이 반소하고 공장동 1동이 일부 불에 타 소방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공장 사무실동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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