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오전 5시1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7분 만에 꺼졌다.
6일 오전 5시1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서 18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07 |
이 불로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18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거주자가 외출한 상태에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모기향을 피웠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