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고령의 한 주차장에 주차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오후 2시48분쯤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의 한 주차장에 주차돼 았던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10 nulcheon@newspim.com |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8분쯤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의 한 주차장에 주차돼 았던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9분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