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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폭염∙열대야에 '시원한' 여름 가전 판매량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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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쿠쿠가 무더운 여름에도 라이프스타일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여름 가전'으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쿠쿠홈시스 제빙기(제품명: CIM-BS18M10NW) [사진=쿠쿠홈시스]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청은 올해가 2018년 최악의 폭염보다 습도가 높아 '찜통더위'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폭염과 열대야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여름 가전의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쿠쿠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기능을 한층 강화한 창문형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 제빙기 등을 선보여 여름 가전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쿠쿠의 24년형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CA-BWDE0610W)은 간단한 설치와 강력한 냉방, 제습 성능에도 초절전 듀얼 인버터 콤프레셔 탑재로 낮은 전력 소모량을 자랑한다. 스탠드형 에어컨 대비 크기가 작고 설치가 쉬워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4가지 맞춤 모드와 최대 80°까지 풍향 조절이 가능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받아 지난 5~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했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캠핑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쿠쿠는 야외 활동에서 더욱 간편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에어서큘레이터(CF-DF1420W)를 출시해 캠핑족은 물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했다. 이에 올 5~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신제품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인 설계로 지지대 사용 시 모델에 따라 최대 1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탁상용과 스탠드형 모두 사용할 수 있다. 12단계 풍속 조절 및 5가지 바람 모드를 통해 최적의 실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에서도 깨끗하고 투명한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쿠쿠의 제빙기(제품명: CIM-BS18M10NW)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17% 성장했다. 쿠쿠 제빙기는 휴대가 편리한 것은 물론, 별도로 수도관을 연결하지 않아도 제빙기에 물을 채울 수 있어 간편하다. 기존 모델 대비 18kg의 압도적인 얼음 생산량과 얼음 사이즈를 선택해 제빙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얼음은 약 7분마다, 큰 사이즈의 얼음은 8분마다 12개씩 생산할 수 있다. 위생 또한 제빙 봉을 풀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깨끗한 얼음을 생산하며 자동세척 기능을 통해 제품 내부를 청결히 관리한다.

쿠쿠 관계자는 "올여름 후텁지근한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쿠쿠의 여름 가전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여름 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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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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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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