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생존자 '아리아나'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생존자 '아리아나'가 추가됐다. 악 성향의 레인저인 아리아나는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을 집중 공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특징을 가졌다. 플레이어들은 '캐릭터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아리아나의 스킬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에서는 매일 5개의 퀴즈를 풀어 '정답 점수'를 모으면 '보상 선택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를 통해 출석만으로도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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