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단지 내 상가', 최적의 입지와 설계 가장 뛰어나
주변 신규 상가에서 찾기 힘든 분양가, 계약 조건으로 비용 부담도 확 줄여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면서, '단지 내 상가'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통상 수백, 수천 세대에 이르는 아파트 입주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갖춘 만큼 안정적인 상권 형성과 활성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모든 '단지 내 상가'가 수요 확보에 유리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아파트 총 세대수와 총 점포수를 통해 실제 점포당 수요 확보가 가능한 '점포당 세대수'가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점포수는 세대 수요를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적절하게 공급되어야 바람직하다. 세대수가 많고 점포수도 높다면 일부 상가의 이용률은 떨어질 수 있다. 또 세대수가 많고, 점포수가 적더라도 주변에 상업지역(상업지구)이 있다면, 주변으로 이동이 많아져 상가 이용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세대수가 적정 수치를 보이고 '점포당 세대수'가 높다면, 그야말로 업종에 따라 독점적으로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업종 중복이 없으므로 마트, 병원, 약국, 미용실 등 생활밀착형 업종의 경우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인근에 자리 잡은 아파트의 입주민까지 고객으로 확보할 수도 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단지 내 상가' 투시도 |
8월 분양이 예정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단지 내 상가'에 유독 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바로 수요 확보에 유리한 '점포당 세대수'가 높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단지 내 상가'의 '점포당 세대수'는 자그마치 38.2세대에 이른다. 인근 U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경우 35.3세대이며, 또 다른 T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는 31세대에 그친다. '점포당 세대수'만 보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차이가 바로 나타나는 셈이다.
특히 이 상가는 가격 메리트까지 뛰어나 주변 단지 내 상가 대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까지 집중적으로 받으면서, 벌써부터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실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단지 내 상가'의 분양가는 전용 평단가(지상 1층 평균가) 기준 3,900만원대에 불과하다. 인접해 있는 주변 신규 단지 내 상가가 평균 6,500~6,8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돼 있는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는 역주행 수준인 데다가, 안전마진까지 갖춘 가격인 셈이다.
게다가 계약금 10%, 중도금 2%(자납)으로 중도금 대출 없이 실질적인 12%의 비용만 지불하면, 입주 때까지 부담할 비용조차 없다. 입주예정일(2026년 10월)도 넉넉해 잔금 마련에 여유가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선점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상가는 코너형 입지에 100% 전면부 배치로 가시성, 접근성을 최대한 확보했다. 효율적인 동선 설계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이용 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면부에는 버스정류장 신설(예정)로 승, 하차 이용객들의 접근성도 뛰어날 전망이다.
아파트도 학세권 단지가 인기이듯 상가도 학교를 품은 상가가 가치가 높은 것은 두말할 것 없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호원초등학교가 있으며 등하교 동선과도 일치해 학생, 교직원 등의 고정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이에 학교와 연계된 학원, 문구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과 향후 생길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이용객들의 주된 이동 동선에 따른 수요 흡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상가 주변에는 LS그룹 다수의 계열사를 비롯해 크고, 작은 기업들도 밀집해 있으며, 특히 연면적 3만여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가까이에 있어 직장인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단지 내 상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아파트 내에 전용면적 33~87㎡, 총 12호실로 공급된다.
권장 업종은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플라워샵, 부동산을 비롯해 헤어샵, 북카페, 공방, 세탁소, 부동산, 치킨전문점, 학원 등 고정 이용객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인 만큼 손쉽게 누구나 안정적인 매출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