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물엿제조업체에서 가열탱크 내부 청소를 하던 70대 남성이 가스중독 추정사고로 숨졌다.
23일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4분쯤 김천시 성내동의 한 물엿제조업체서 물엿 가열탱크 내부청소를 하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22일 오전 10시54분쯤 김천시 성내동의 한 물엿제조업체서 물엿 가열탱크 내부청소를 하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23 nulcheon@newspim.com |
경찰은 A씨가 탱크 내부 청소 중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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