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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폐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 동참…전자제품 1000여대 기증

기사입력 : 2024년08월23일 09:04

최종수정 : 2024년08월23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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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HMM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폐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HMM 여의도 본사에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MM]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HMM은 E-순환거버넌스의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HMM은 폐전자제품 1000여대를 기증했으며 앞으로 사무실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ESG 가치실현에 동참하는 기업,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제조합이다. 참여기업에는 스코프(Scope) 3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등을 발급해 준다.

HMM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 도입, 운항 기술 고도화 등 기존 스코프 1, 2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이어 Scope 3까지 범위를 확대해 '2045 NetZero'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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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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