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9월 2일 서울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2025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현장 공청회'를 개최한다.
예술위는 지난 3월에 개최된 '현장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총 32회에 걸쳐 분야별 라운드테이블을 추진하면서 ▲문학분야 2회(9명), ▲시각다원예술분야 5회(67명), ▲공연예술분야 7회(31명), ▲국제교류 분야 16회(45명), ▲청년 분야 2회(20명) 등 약 170여 명의 전문가 및 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이번 '현장 공청회'에서는 분야별로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2025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주요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예술위의 '현장 공청회'의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이는 예술위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으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예술위는 이번 '현장 공청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을 오는 10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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