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아크테릭스 모회사' 아머 스포츠, 5일간 21% 상승...월가 긍정론 강화 ②

기사입력 : 2024년08월27일 22:41

최종수정 : 2024년08월27일 22:41

2Q 실적 호조...아크테릭스·살로몬 성장 주도
中 매출 성장...프리미엄 포지셔닝 전략 성공
BofA, 테크니컬 의류 부문 성장...'매수' 추천

이 기사는 8월 22일 오후 4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크테릭스 모회사' 아머 스포츠, 5일간 21% 상승...월가 긍정론 강화 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올해 2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새내기주 아머 스포츠(종목코드: AS)의 주가가 최근 5거래일간 21% 넘게 뛰었다. 한국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아크테릭스와 겨울 스포츠 특화 브랜드 살로몬 등 유명 브랜드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월가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공개한 덕분에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아머 스포츠 주가는 2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이후 월가의 긍정론이 강화하면서 6월 이후 처음으로 13달러선을 넘어섰고, 19일 종가인 12.35달러에서 10.36% 오른 13.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현재 시가총액이 71억5000만달러인 아머 스포츠는 실적 발표 전날인 1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 속에 21일 주가가 전일 대비 3.82% 상승한 14.15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실적 발표 후 주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정리해 봤다.

아머 스포츠의 윌슨 테니스 라켓 [사진=블룸버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의 로레인 허친슨 애널리스트는 최근 실적과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아머 스포츠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19달러로 제시했다. 허친슨은 아머 스포츠가 아크테릭스와 살로몬 브랜드 주도의 강력한 판매 성과, 매출총이익률 개선, 낮은 세율 덕분에 자신의 추정치를 앞지르는 견고한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회사의 미래 전망 가이던스에 대해서는 매출이 크게 증가해 왔고 앞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성 의류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아크테릭스 브랜드의 공격적인 매장 출시 계획과 함께 북미 시장에서 아머 스포츠의 확장 잠재력을 고려해 허친슨의 낙관론이 한층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허친슨은 중화권에서 아머 스포츠의 주요 브랜드 매출이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인 만큼 중화권 내 아머 스포츠의 입지가 강력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브랜드들의 전략적 프리미엄 포지셔닝, 아웃도어 부문의 성장, 중국 시장에 대한 경영진의 전문성 등이 허친슨의 긍정적인 전망에 기여하는 데다가 앞으로 예상되는 살로몬의 매장 수 증가와 업체의 신발 사업에 대한 호의적인 피드백도 '매수' 투자의견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아머 스포츠의 중국 의존도에 대해서는 월가에서도 워낙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라 BofA의 긍정적 분석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아머 스포츠는 지난 2019년 중국 최대 스포츠 의류업체인 안타 스포츠에 인수된 데다가 중국 매출 비중 또한 상당하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기회이면서 한편으로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중국 익스포저와 관련해 "최근 중국 부동산 위기와 지방정부 부채 위기로 중국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추세"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BofA는 이익률(마진) 측면에서는 회사의 최고 마진 사업인 아크테릭스가 재고 관리 개선에 힘입어 향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마진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머 스포츠의 기업가치 배수(EV/EBITDA)가 스포츠용품 기업들의 평균보다 약간 낮은 가운데 허친슨은 동종업체 대비 아머 스포츠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는 목표주가(19달러)를 제시했다.

파리의 살로몬 매장 [사진=아머 스포츠 제공]

웰스파고의 아이크 보루차우 애널리스트는 아머 스포츠의 견고한 실적과 거시 경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미래 전망을 나타내는 여러 요인을 고려해 '매수' 투자의견을 냈다. 보루차우는 아머 스포츠가 2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데다가 이익률도 크게 개선됐고, 지속적인 모멘텀과 브랜드 파워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여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데 주목했다.

아울러 보루차우는 아머 스포츠가 스포츠용품과 아웃도어 제품이라는 특정 카테고리에서 영향이 적은 중국의 험난한 판촉 환경을 헤쳐 나가기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윌슨을 중심으로 한 SG&A(판매 및 일반 관리비) 레버리지와 채널 재고 개선 등 경영진의 전략적 움직임은 하반기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가 주도하는 미국 시장에서의 유망한 성장과 견조한 소비자 직접 판매(D2C) 실적 또한 웰스파고의 '매수' 투자의견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지역별 격차에도 불구하고, 특히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성장 궤적이 아머 스포츠의 주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모간스탠리의 알렉산드라 스트래튼 애널리스트는 '보유' 투자의견을 고수하면서 목표주가를 15달러로 제시했다. 스트래튼은 기능성 의류와 아웃도어 퍼포먼스 부문의 인상적인 성과가 매출을 늘리고 이익률 상승을 이끌었다는 점에 주목하는 한편, IPO 이후 일관된 실적을 구축할 필요성과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관리의 내재적 변동성,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 2차 공모 가능성 등 여러 가지 도전과제로 인해 아머 스포츠의 단기 주가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트래튼은 아머 스포츠의 긍정적인 분기 실적과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 역학 관계와 관련된 기저 위험 사이의 균형을 반영해 '보유'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기능성 의류 부문은 IPO 이후 꾸준히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내며 장기 투자에 대한 강력한 스토리를 제시하고 있지만, 다른 부문의 실적 일관성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가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그는 볼과 라켓 스포츠 부문이 3개 분기 연속 실적이 저조한 데 대해 아머 스포츠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인한 변동성 위험을 부각시켰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험 요인과 더불어 중국 시장에 대한 회사의 상당한 익스포저와 2차 공모의 가능성 등을 모두 고려해 목표주가를 변경하지 않고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 경제 매체 CNBC 집계에 따르면 아머 스포츠를 커버한 14개 투자은행(IB) 중에 4곳이 '강력 매수', 9곳이 '매수'를 추천했고, 1곳이 '보유' 의견을 냈다. '시장수익률 하회'나 '매도' 의견은 한 곳도 없었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현재 주가보다 29.23% 높은 18.17달러로 집계됐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21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5달러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콘리뷰] 5만여 팬 콜드플레이에 열광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로가 서로의 팬이었다.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한국 팬들에게 매료됐고,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은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콜드플레이에게 사로잡혔다. 콜드플레이가 16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을 개최했다. 이는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의 두 번째 공연이며, 이날 첫 공연에는 약 5만명이 운집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2017년 이후 8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열었다. [사진=콜드플레이 인스타그램] 2025.04.16 alice09@newspim.com 이날 콜드플레이는 등장부터 화려했다. 무대 뒤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메인무대와 돌출무대 사이에 마련된 곳에서 나와 시작부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보컬 크리스 마틴은 돌출무대에서 마치 지휘자처럼 손동작으로 5만명의 관객을 지휘했고, 그의 손짓에 팬들은 단숨에 매료됐다. 콜드플레이는 해외 가수의 내한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최다·최대 규모의 공연을 갖게 됐다. 크리스 마틴은 첫 곡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가 끝난 후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첫 곡이 끝난 후 두 번째 곡인 '하이어 파워(HiGHER POWER)'에서는 형형색색의 공이 무대에 퍼져나갔고, 스탠딩석의 팬들은 공을 서로에게 튕김과 동시에 무대를 즐기며 공연과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크리스 마틴은 무대 중간 "다 같이 몸을 웅크리자"라고 말했고, 관객들은 그의 카운트다운에 다 같이 뛰어 올랐다. '어드벤처 오브 어 라이프타임(ADVENTURE OF A LiFETiME)'에 이어 '파라다이스(PARADiSE)'에서 메인 보컬은 형형색색의 응원팔찌로 물든 무대를 바라보기 시작했고, 팬들은 떼창으로 환호했다. 크리스 마틴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곧이어 '더 사이언티스트(THE SCiENTiST)'를 무대를 이어나갔다. 크리스 마틴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고, 팬들은 휴대폰 플래시 불빛을 터트리며 감미로운 무대를 즐겼다. 그는 "한국어가 조금 서툴러도 이해해주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오려고 했던 저희의 꿈이 이루어졌다. 여기 온 모두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콜드플레이는 '더 사이언티스트' 곡 말미를 관객들과 함께 불러줄 것을 요청했고, 팬들은 하나 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화답했다. 이번 공연의 묘미는 이들의 히트곡이자,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에서 터졌다. 전주의 시작과 동시에 팬들은 함성을 내질렀고, 밴드 모두 돌출무대에 곡을 진행했다. '비바 라 비다' 무대에서는 객석의 팬들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를 즐겼다. 뜨거운 열기는 '힘 포 더 위켄드(HYMN FOR THE WEEKEND)'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밴드인 만큼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파워풀한 드럼과 묵직한 베이스,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크리스 마틴은 다음 곡을 이어가기 전, 콜드플레이의 팬이자 안전요원을 무대 위로 불러 함께 노래를 부르며 남다른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어 '찰리 브라운(CHARLiE BROWN)', '옐로우(YELLOW)', '올 마이 러브(ALL MY LOVE)'로 무대를 쉼 없이 소화했다. 특히 이들이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했을 당시, 공연 중 세 번째 날은 세월호 3주기였고, 이번에는 11주기에 한국을 찾았다. 매 무대마다 형형색색으로 빛났던 응원팔찌는 '옐로우' 무대에서 노란색 빛으로 공연장을 환하게 빛냈다. 브릿팝의 대표 주자이자, 대표밴드인 콜드플레이는 매 공연마다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남다른무대 매너로 매 곡마다 팬들을 장악했다. '휴먼 하트/피플 오브 더 프라이드(HUMAN HEART/PEOPLE OF THE PRiDE)', '클락스(CLOCKS)', '위 프레이(WE PRAY)', '더 라이트클럽 2025(THE LiGHTCLUB 2025)',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어 스카이 풀 오브 스타스(A SKY FULL OF STARS)'로 공연은 어느덧 말미를 향해 달려갔다. 특히 '위 프레이'에서는 본 공연 전 게스트로 무대를 꾸몄던 칠레 출신 싱어송라이터 엘리아나와 트와이스가 깜짝 등장해 무대를 함께 꾸몄다. 공연 말미에는 '선라이즈(SUNRiSE)'로 분위기를 180도 바꿨다. 이들은 스탠드석 뒷쪽에 마련된 간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곡을 이어갔다. 이어 '스파크스/점포트론(SPARKS/JUMBOTRON)', '뷰티풀/픽스 유(BiUTYFUL/FiX YOU)', '굿 필링스(GOOD FEELiNGS)', '필스 라이크 아임 폴링 인 러브(feelslikeimfallinginlove)'와 '어 웨이브(A WAVE)'로 마지막을 알렸다.   콜드플레이는 오는 18·19·22·24·25일에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이어가며, 6회 공연에 총 30만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5-04-16 22:11
사진
[단독] 이재명 '미래혁신특구' 공약 검토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의 대선공약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미래혁신특구(가칭)'를 검토 중이다. 각 특별구역(특구)에 지방규제설계권을 부여해 지방자치단체가 특례를 설계하고 조례화할 수 있게 재량권을 부여한다는 아이디어다. 18일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끄는 경제 공약 싱크탱크인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미래위)에 따르면 미래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혁신특구 특별법안'을 대선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조기 대선 출마를 위해 당 대표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25.04.09 mironj19@newspim.com 기존에도 규제자유특구를 비롯해 투자선도지구·도시재생혁신지구·관광특구 등 다양한 특구·지구가 마련돼 있지만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법적 기반도 다양한 부처에 흩어져 있어서 종합적인 정책 실행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특구 제도는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규제 특례를 적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 지역 특구는 1000여개에 육박한 상황이지만, 지역별 나눠주기식으로 특구가 지정되는 등 제도 역량이 집중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은 대선공약으로 국무총리실 산하 전문위원회인 '미래혁신위원회'로 조직을 개편해 기존의 개별 특구들을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정부조직으로 '균형성장발전부'를 신설해 관계 부처,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구의 유형으로는 ▲기회발전특구(기업·공공기관 유치) ▲문화특구(문화·관광·창작·콘텐츠 등 지원) ▲재생특구(농어촌·도시재생+산업복합개발) ▲의료특구(디지털헬스·원격의료 등 지원) ▲창업특구(스타트업 육성) 등이 논의되고 있다. 미래혁신특구 특별법이 만들어지면 조성된 특구에 전적으로 자율권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를 마련할 때도 허용된 범위를 나열하는 '포지티브 방식'이 아닌 금지행위만 명시하는 '네거티브 규제 원칙'을 적용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또 관할 지자체가 특례를 설계하고 조례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조세감면, 입지제공, 금융지원, 인력·고용 연계 등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설계하도록 하고 중앙정부는 법령정비·재정지원·제도연계 등을 뒷받침하는 식이다. 미래위는 이달 초 확대 출범식 이후 분과별로 정책 의제와 공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분과별 공약을 취합해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미래위는 ▲미래성장비전 ▲국가거버넌스 ▲미래혁신산업 ▲지식서비스발전 ▲외교·통상·산업 ▲K-방위산업 ▲에너지 ▲농축수산업 ▲사회통합전략 ▲금융혁신 ▲생성형국가전략 ▲지역성장동력 ▲바이오헬스 ▲글로벌디지털금융 ▲보건의료 ▲부동산·건설 등 총 18개 중앙정책 분과로 구분돼 있다. heyjin@newspim.com 2025-04-16 14:1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