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25 수시] "무전공 확대, 합격선에 영향"…유형별 모집요강 확인 필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3 재학생 1만5183명 증가, 경쟁률 다소 오를 듯
첨단학과 정원 확대, 정부 육성 정책 반영
학교폭력 조치사항 미리 반영한 대학 147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다음달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각 대학의 모집 방식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의과대학 증원, 자율전공(무전공)확대 모집 확대 등 전년도와 다르게 대입에 영향을 끼치는 변화 요소가 많아 수험생의 주의가 필요하다.

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에 따르면 2025학년도 고3 수험생은 41만123명으로 전년 대비 1만5183명 증가했다. 수험생 수가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경쟁률은 다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2025 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린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정보포털 홍보관을 찾아 정보를 검색하고 있다. 2024.07.25 leemario@newspim.com

우선 의대는 수시모집에서는 2024학년도보다 1138명 증가한 3010명을 선발한다. 의대의 수시 선발 비율은 5%P증가한 수준이다.

지방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선발 규모가 확대돼 학생부교과전형의 증가 폭이 크다.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은 61.1%에서 68.7%로 확대됐다.

첨단학과 선발 인원 확대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정부의 첨단 분야 육성 정책에 따라 첨단학과 정원 조정 규정이 완화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첨단학과 정원이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12개 대학이 569명을, 비수도권 소재 대학에서는 10개 대학이 576명을 늘려서 뽑는다.

정부 방침에 따른 무전공 선발과 모집단위 광역화 확대의 신설도 대입에서의 특징이다. 무전공 선발은 유형1과 유형2로 구분된다.

유형1은 보건의료, 사범계열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대학 내 모든 전공을 100% 자율로 선택하는 유형이다. 유형2는 계열 또는 단과대 단위 모집 후 계열 또는 단과대 내 모든 전공 자율 선택 또는 학과별 150% 이상 범위 내 전공 선택을 할 수 있는 모집단위다. 대다수 대학에 통합 모집단위가 도입되면서 올해 대입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모집인원이 많아 경쟁률에 따라 합격선의 변화 폭이 커질 수 있으므로 실시간 경쟁률도 참고하여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학교폭력 조치사항 필수 반영을 앞두고 올해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미리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올해 대입에서 147개 대학이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자율적으로 반영하며, 2026학년도부터는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실기/실적, 수능위주 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필수 반영해야 한다.

각 대학의 사례를 살펴보면 단국대(죽전)는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기재된 경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평가 시 공동체 역량에 이를 반영한다. 이화여대는 수시모집 고교추천전형에서는 학교폭력 기재사항이 있을 경우 추천을 제외하기로 했다.

중앙대, 광운대 등도 수시모집 일부 전형에서 학교폭력 관련 제한 조건을 추가했다. 가톨릭대, 건국대(서울), 국민대 등은 수시와 정시 모든 전형에서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 소장은 "지난해까지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던 한양대가 올해부터 2개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신설하는 등 수험생이 느끼기에 큰 변화가 있는 곳도 있다"며 "전형유형별 선발 인원과 세부 선발 방법에서 일부 변화가 있으므로 반드시 대학별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