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3시47분께 부산 강서구 죽동동 고물상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3시47분께 부산 강서구 죽동동 고물상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9.01 |
이 불로 4.5t 트럭 일부와 산소절단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00여만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통 절단 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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