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신평동의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전동카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동카트와 전동자전거 등 12대가 불에 탔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8분쯤 경주시 신평동의 한 공터에 주차된 전동카트에서 불이 났다.
지난 달 31일 오전 8시8분쯤 경주시 신평동의 한 공터에 주차된 전동카트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0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1분만인 이날 오전 8시19에 진화했다.
이 불로 전동카트 1대가 반소하고 전동자전거 11대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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