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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국회 본회의 참석(9.4)

기사입력 : 2024년09월04일 05:24

최종수정 : 2024년10월02일 16:36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국회 본회의, 국회 기후위기시계 이전 제막식에 참석한다.

우 의장은 이날 의장집무실에서 프랑스 대통령실 외교수석을 접견한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공무직 노동조합 간담회를 실시한다.

국회 본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도 개최된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실, 권향엽 민주당 의원실, 이해민 혁신당 의원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 박정 민주당 의원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실, 김윤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이광희 민주당 의원, 주철현 민주당 의원,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황명선 민주당 의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정춘생 혁신당 의원, 이원택 민주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4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9월 4일)]

◇국회의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10:50 국회 기후위기시계 이전 제막식(본관 앞 잔디 인근 기후위기시계 설치 장소)

15:00 프랑스 대통령실 외교수석 접견(의장집무실)

◇국회사무총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10:50 국회 기후위기시계 이전 제막식(본관 앞 잔디 인근 기후위기시계 설치 장소)

15:00 공무직 노동조합 간담회(총장집무실)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0: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산회 직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본회의 산회 직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1호)

11: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2회의장)

11: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1:00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419호)

11:00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1:00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446호)

14:0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50호)

15: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45호)

◇의원실 세미나

09:30 이재정 의원실 등, ODA 성과관리 고도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서범수 의원실, 지도가 내 삶을 바꾸다 :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 대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30 강경숙 의원실 등, 사회권으로서 교육권 선언(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30 이주영 의원실, 호흡기질환의 만성질환관리 제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1:00 박주민 의원실 등, 지속되는 통신사찰, 진단과 해법(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권향엽 의원실 등, 「여수·광양항 미래발전 연구회」 제1회 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이해민 의원실 등, AI와 DX의 미래 정책 방향(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정연욱 의원실, 광안리의 미래? 글로벌비치, 광안리!(광안신협 신사옥6층)

14:00 서영교 의원실 등, 노동시장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정년연장 입법방안 모색 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김재섭 의원실 등,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박정 의원실 등, 플랫폼 독점화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세미나. 2차 : 플랫폼 노동자와 노동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30 임이자 의원실 등, 「탄소중립기본법」 헌법불합치 조항 개정 방안 관련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5:00 김윤 의원실 등, 중증·응급환자 중심, 중환자실 진료체계 개편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진종오 의원, [체육계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40 정혜경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이광희 의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정권심판 기자회견]

10:40 주철현 의원, [이선균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

11:00 이헌승 의원, [제22대 국회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입법 촉구 부산지역 각계 대표 기자회견]

11:20 황명선 의원, [해군일색 역사왜곡,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규탄 기자회견]

11:40 정희용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40 정춘생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00 이원택 의원, [2025년도 농어업 예산 관련 기자회견]

16:00 강득구 의원, [여주양평 지역 보복성 과잉수사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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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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