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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쾰른 병원·블랙포드'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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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어라인소프트가 독일 내 대학병원 및 글로벌 AI 플랫폼사와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유럽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퀼른 대학병원, 뮌헨 대학병원과 AI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AI 영상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 블랙포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독일 쾰른 대학병원에 'AVIEW LCS plus'를 공급했다. 쾰른 대학병원은 독일의 대표 병원으로, 대규모 연구 인프라와 암 환자 치료를 위한 독일 최대 규모의 외래 건물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새로운 영상 바이오마커 개발과 AI를 통한 진단 정확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코어라인소프트 로고.[사진=코어라인소프트]

또한 유럽 지역의 KOL(Key Opinion Leader)들이 병원에 포진된만큼, AVIEW를 기반으로 DACH 지역 및 유럽에서 폐암 스크리닝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일례로 본 협력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쾰른 대학병원의 선임 의사인 사이먼 박사(Dr. Simon Lennartz)는 글로벌 영상의학 연구 저널 부편집장으로 2022년부터 RSNA(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서 편집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쾰른 대학병원이 도입한 흉부질환 동시진단 솔루션 AVIEW LCS Plus(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는 한 번의 촬영으로 얻은 저선량 CT 영상 데이터에서 폐암, 폐기종, 관상동맥 석회화 등 '빅 쓰리'(3대) 흉부 질병을 통합적으로 검출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유관 질환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기술력, 검진 영상을 클라우드로 모은 뒤 판독지원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높은 편의성으로 독일, 이탈리아, 유럽 5개국 등에서 폐암검진 프로젝트로 활용되고 있다.

독일 뮌헨대학 병원에도 흉부질환 동시진단 솔루션 AVIEW LCS Plus를 공급했다. 뮌헨대학 병원은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으로 약 50개의 전문 클리닉, 기관 및 부서에 걸쳐 2000개의 병상을 보유했다. 최근 독일의 다양한 의료 출판물에서 발표한 독일 최고의 대학병원 순위권에 올랐으며, EU가 지원하는 중요한 연구 프로젝트와 국제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뮌헨 대학병원은 AVIEW를 통한 흉부 분야의 최첨단 연구와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블랙포드(Blackford)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블랙포드는 AI 영상의학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135개 이상의 AI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흉부 및 폐를 위한 AI 솔루션 제공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코어라인소프트가 블랙포드에 공급하는 제품은 흉부질환 동시진단 솔루션 'AVIEW LCS Plus(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를 비롯해 폐결절 검출 및 분석 AI 솔루션 'AVIEW LCS(에이뷰 엘씨에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 영상 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에이뷰 씨오피디)',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에이뷰 씨에이씨)', 간질성 폐 질환(ILD) 완전 자동화·정량 분석 솔루션 'AVIEW Lung Texture(에이뷰 렁 텍스쳐)' 등이다.

블랙포드의 CEO 벤 팬터(Ben Panter)는 "폐와 심장 진단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AVIEW는 블랙포드의 포트폴리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폐와 흉부 질병의 진단 및 예방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 기술을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당사의 서비스가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2020년 8월 유럽 현지법인(Coreline Europe Gmbh)을 설립한 이래 최근 유럽 법인 조직을 확대·개편하며 현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력은 물론,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프로젝트 리딩 경험을 장기간에 걸쳐 구축하며, 오피니언 리더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레퍼런스 급 병원들과 파트너십을 도모해왔다.

특히 독일, 이탈리아, 유럽 5개국 등지의 폐암검진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연관 병원들에 솔루션을 공급온만큼 최근 독일,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 폐암검진이 본 사업으로 시행을 앞두는 시점에서, 유럽 폐암검진 시장 재편이 가시적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독일의 대표 병원들과 협력도 이러한 맥락의 일환이다.

서정혁 코어라인소프트 해외사업 이사는 "장기적 비전으로 구현해온 자사의 경험과 노하우로, AI 기반 진단 글로벌 폐암검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 이라며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및 KOL과 함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빠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리서치 그룹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의료 영상 분야의 AI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에 10억 1000만 달러로 2024년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4.8%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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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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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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