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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페루 육군에 렉스턴 스포츠 공급

기사입력 : 2024년09월05일 10:05

최종수정 : 2024년09월05일 10:05

페루 육군 및 STX 관계자 등 평택공장 방문
간담회 갖고 생산 라인 투어 및 시승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KG모빌리티는 글로벌 전문 무역 상사인 STX와 협력해 페루 육군에 렉스턴 스포츠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페루 육군 관계자와 STX 관계자 등은 지난 4일 평택 공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생산 라인 투어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를 시승했다. 간담회에는 박장호 KGM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KG모빌리티가 글로벌 전문 무역 상사인 STX와 협력해 페루 육군에 렉스턴 스포츠를 공급한다. [사진=KGM] 2024.09.05 kimsh@newspim.com

렉스턴 스포츠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로,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인 왓 카(What Car)와 카바이어(Carbuyer) 등으로부터 최고의 픽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영국 도로교통공사와 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 등에 관용차로 공급되기도 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페루에 경찰차로 2,000여 대의 렉스턴이 공급된 바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 시장에서도 통상적인 주행 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등판 및 장애물 극복 능력 등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국군 지휘 차량으로 선정되어 각급 부대에 실전 배치된 데 이어, 2022년에도 국군 지휘 차량으로 공급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KGM은 이번 렉스턴 스포츠 공급을 시작으로 페루 육군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일반 차량뿐만 아니라 특수 목적 차량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올해 400여 대를 시작으로 2025년 2,000여 대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 등 KGM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 등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페루 등 주요 수출국의 관용차로 보급되고 있다"며, "페루 육군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공급 확대는 물론 신흥 시장 개척 및 신제품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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