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25t 회물차에 불이 나 발화 46분여만에 진화됐다. 30대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6분쯤 경주시 건천읍 건천리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 타이어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 46분만인 이날 낮 12시32분쯤 진화했다.
9일 오전 11시46분쯤 경주시 건천읍 건천리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 타이어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 46분만인 이날 낮 12시32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1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5t 화물차 1대가 전소해 소방 추산 5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불이나자 이를 자체 진화하던 30대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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