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전 2시25분께 부산 기장읍 대라리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20일 오전 2시25분께 부산 기장읍 대라리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3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9.20 |
불은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스프링 쿨러가 작동돼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거실 벽면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23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자 4명이 스스로 대피해 논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초를 취급을 부주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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