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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巴黎贝甜在吉隆坡机场开设马来西亚第七家分店

기사입력 : 2024년09월25일 08:05

최종수정 : 2024년09월25일 08:05

纽斯频通讯社首尔9月25日电 韩国SPC集团旗下烘焙品牌巴黎贝甜24日表示,公司在马来西亚的第七家分店在吉隆坡国际机场正式开张营业。

位于吉隆坡国际机场的巴黎贝甜马来西亚七号店。【图片=巴黎贝甜提供】

继入驻新加坡樟宜国际机场后,巴黎贝甜再次入驻他国国家机场,彰显其在全球市场的品牌实力和竞争力。

吉隆坡国际机场是东南亚主要的枢纽机场之一,年客流量达4700万人次。巴黎贝甜期待通过此次开店,提升在马来西亚本地及国际旅客中的品牌知名度和形象。

这是巴黎贝甜在马来西亚的第七家门店,位于吉隆坡国际机场2号航站楼出发层相连的购物中心三层。根据机场商圈的特点,门店主打三明治和饮料,同时提供牛角面包和巧克力面包等经典法式面包,展示巴黎贝甜的产品竞争力。

巴黎贝甜计划年底前继续在马来西亚开设五家分店。同时,公司正在马来西亚建设的全球清真认证烘焙工厂"SPC柔佛工厂"预计年内投入运营。

另外,巴黎贝甜已进驻美国、加拿大、法国、英国、中国、新加坡、越南、印尼、马来西亚、菲律宾和柬埔寨等11个国家,运营约590家门店。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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