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8억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 자격' 부여…찐무주택자들 '분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별공급 경쟁률 상승, 서민 부담 가중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목적, 실효성 의문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세사기 사태 이후 빈사 상태에 빠진 빌라 시장을 구원하기 위한 '소액 빌라 무주택 간주' 조치에 대해 특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올해 말부터 수도권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하기로 하자 불공평하다며 '찐'(진짜) 무주택 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것이다. 가뜩이나 청약으로 수요가 몰리는 상황에 비아파트 소유자들까지 가세하면서 경쟁 과열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일정 요건의 빌라를 매수하더라도 청약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해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붕괴된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 말부터 적용되더라도 무주택 기간이 짧아 청약 점수에서 밀리는 만큼 유입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8.8대책'에 따라 일정 기준 이하 빌라 등 비아파트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간주되는 방안이 예고 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올해 말부터 수도권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하기로 하면서 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서울의 빌라 밀집지역 [사진=뉴스핌DB]

◆ 특별공급 경쟁률 상승, 서민 부담 가중

올해 12월부터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 수도권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기존에는 전용면적 60㎡ 이하, 공시가격 1억6000만원 이하의 소형 비아파트 소유자만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인정받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중형 빌라 소유자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정책은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했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전세사기 등으로 비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빌라 시장은 물론 '주거 사다리'가 붕괴된 상황인 만큼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비아파트를 매수할 경우 불이익을 없애 청약 등에서 혜택을 부여한다는 목적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약 시장 상황이 안 좋아 참여를 늘리기 위한 게 아니라 비아파트를 사더라도 청약 불이익을 없도록 해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라며 "보통 빌라 등 비아파트를 소유하는 사람들은 한 채가 아니라 여러 채 소유해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한 채만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청약 시장으로 들어올 텐데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경우 문제는 시세 8억 짜리 빌라도 무주택자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정부의 무주택 간주 빌라 기준은 공시가격 5억원이다. 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정확한 시세를 분석하기 어렵다. 소소한 입지 차이와 층수, 계단 및 주차장 유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서울 강북지역 한 빌라 밀집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는 "빌라는 입주 연한이나 엘리베이터, 창고 등 소소한 차이가 많은데 이 것들이 모두 시세에 적용된다"며 "공시가격이 5억원이라면 시세는 9억~10억원 짜리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통상 8억원을 상한선으로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서민이라 볼 수 없는 수요자들이 무주택 서민으로 둔갑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이들 '무주택 간주자'는 세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오로지 청약에만 무주택 혜택을 받고 있어 청약시장만 과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목적, 실효성 의문

하지만 정작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비아파트조차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들 사이에선 청약 경쟁률이 더 높아지면서 기회가 더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에서 청약에 도전하고 있는 안모(40) 씨는 "가뜩이나 청약 경쟁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중형 빌라를 가지고 있어도 청약이 가능해지면 경쟁률이 더 높아지는 것 아니냐"면서 "청약 제도가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 집 한채도 없는 무주택자는 바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올해 말부터 개정안 적용으로 청약 시장 참여가 가능해 지더라도 비아파트 소유자들은 무주택 기간이 짧아 청약 점수에서 밀려 유입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비아파트를 매수한 사람들 가운데 청약 통장을 유지하면서 수십년간 납입금액을 꾸준히 낸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무주택 기간도 올해말부터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들(비아파트 소유자)이 청약시장에 참여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수년이 지난 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거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려는 청약 제도의 취지도 무색해지는 상황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청약 가점이 낮은 만큼 특별공급을 통한 청약에 몰리게 되는데 비아파트 소유자들 역시 소득 수준, 자산 규모 등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특별공급의 경우 일반공급에 비해 일정 자격을 갖춰야하는 만큼 가점이 낮더라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취업 1년차인 최모(33) 씨는 "요즘 분양 나오는 인기 단지들의 경우 만점 통장이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특별공급이 가능할 때 무조건 쓰려 한다"면서 "지금도 특별공급의 경우 수십, 수백대 1의 경쟁률이 나오는데 비아파트 소유자들이 참여한다면 당첨 확률은 더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비아파트 소유자들이 실거주 보단 투자 개념으로 청약에 참여할 경우 실질적으로 주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비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환금성이 떨어지는 만큼 청약을 통해 시세차익만을 목적으로 한 신청자들도 늘어날 수 있다.

일각에선 비아파트 공급을 늘리는게 아닌 청약 자격 완화로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오히려 수요를 아파트로 쏠리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또다른 측면에서는 8억원짜리 빌라 소유자라도 무주택 청약 예비수요와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솟아 서울에선 8억원짜리 전용 84㎡ 아파트를 분양 받기 어렵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지역에서도 8억원 이하 전용 59㎡ 분양물량은 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다. 

한 빌라 소유자는 "수원에서도 15억원짜리 국평 분양이 나오는데 8억원짜리 빌라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마치 특혜를 받는 부유층인 듯 비난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서울에선 4인가족 거주용 기본 아파트인 전용 59㎡도 8억원 이하가 없는데 이같은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는 입장이라면 고소득이거나 부모 도움을 받는 무주택자가 8억 빌라 소유자보다 환경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 시장 과열화에 대한 우려도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빌라를 무주택으로 간주해 청약 기회를 주는 것은 빌라 수요자도 아파트로 갈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는 셈"이라며 "청약 시장에서 무주택자 자격을 얻기 위해 비아파트로 몰리는 수요가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