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저축은행· 대부업

속보

더보기

연 4.2%까지…슬금슬금 오르는 저축은행 예금 금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개 저축은행 연 4.0% 이상 금리 적용
금리 인하기 대출 수요 증가 대비 곳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국내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다가오는데 저축은행 1년 만기 예금 금리는 슬금슬금 오르며 최고 연 4.20%까지 상승했다.

27일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제공하는 예금 공시를 보면 대한 ·바로·스마트·더블·동양·엠에스·참·HB·안국·상상인플러스·조은저축은행 등 11개 저축은행에서 1년 만기 예금 금리로 연 4.0% 이상을 적용하고 있다.

▲대한 연 4.20% ▲바로 연 4.20% ▲스마트 연 4.15% ▲더블 연 4.10% ▲동양 연 4.10% ▲엠에스 연 4.10% ▲참 연 4.10% ▲HB 연 4.05% ▲안국 연 4.02% ▲상상인플러스 연 4.00% ▲조은 연 4.0% 등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4.09.27 ace@newspim.com

이에 따라 79개 저축은행 1년 만기 예금 평균 금리도 상승했다. 지난 1일 연 3.66%에서 이날 연 3.70%로 약 한 달 사이에 0.4%포인트(p) 올랐다. 반면 1금융권인 은행 예금 기본금리는 평균 연 3.0%(우대금리 적용 시 평균 연 3.37%)에 형성돼 있다.

저축은행은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예금 금리 인상으로 수신 잔액을 늘리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이후 대출 수요 증가가 예상되므로 대출 자금을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아울러 연말 만기 도래하는 예금 잔액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도 있다.

다만 예금자들은 저축은행 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오자 예금 보호를 받을 수 있는 5000만원 이하로 맞춰 저축은행에 예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저축은행은 연체율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을 안고 있다. 저축은행 연체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8.36%로 지난해 말(6.55%)과 비교해 1.81%p 상승한 상황이다.

자영업자인 이모(44) 씨는 "SB톡톡플러스 앱에 들어가니 연 4.2% 예금 상품이 있어서 가입했다"며 "보호 한도에 맞춰 5000만원만 넣었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현재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금융권 예금 보호 한도는 예금자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해 5000만원으로 묶여 있다. 국회와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 한도를 1억원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