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8일 서울 노원구 노해로 일대에서 열린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에 접어든 '2024 댄싱노원'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퍼레이드 존 ▲댄싱 테마 존 ▲가족 테마 존으로 나눠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댄싱노원이 단순한 축제를 넘어 전 연령대가 ‘댄싱’으로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노원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29일까지 이어지는 댄싱노원을 즐기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09.2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