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글로벌 뉴스를 선도하고 있는 민영 통신사 뉴스핌과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전문기업 글로벌PMC가 오는 16일(수) 오후 3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2층 상생룸에서 '베트남 하이퐁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이퐁 부동산 열기, 베트남 투자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지역 최대 투자처로 꼽히는 베트남 부동산 투자 환경과 올바른 투자 방향, 새롭게 주목받는 투자 지역, 베트남 부동산의 경쟁력 등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지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뉴스핌과 함께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글로벌PMC는 2017년부터 일본 도쿄 핵심 지역의 중소형 빌딩, 펜트하우스, 타워 맨션, 중소형 주거용 빌딩에 대한 한국 투자자의 매입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나토베트남과 베트남 부동산 투자 업무에 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한국 투자자들에게 베트남의 우량 신축 투자 물건에 대한 독점적 정보 제공 및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베트남 투자 환경과 올바른 투자 방향'을 주제로 밤 펫 뚜안 주한 베트남 대사관 1등 서기관(투자관)이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김효근 글로벌PMC 베트남 법인장이 '새롭게 주목 받는 하이퐁 부동산시장 – 미나토 레지던스'를 주제로 베트남에 공급 중인 고급 주거상품에 대해 소개 한다.
계속해서 박재민 글로벌PMC 해외사업팀 이사가 '베트남 부동산 투자 절차'에 대해 강연하며, 이후 발표자 전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한 글로벌PMC의 '하이퐁 부동산&골프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시간을 갖고 개별상담 및 투어 신청을 접수한다.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금리와 환율 변동 등 급변하는 투자시장에서 기업 및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물론 리스크 분산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일반 투자자나 하이퐁 진출 법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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