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환경

속보

더보기

쌀쌀한 환절기 비염, 루즈 비염치료기로 간편하게 치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전, 휴대, 조작 간편…광선 출력 안정도 수준 높아 식약처 허가
강남 세브란스 임상서 콧물·재채기·코막힘 등 증상 개선 결과 나오기도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기온 급강하로 환절기에 접어들며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건강 관리가 유의되는 가운데, 휴대하며 비염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기기가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온도가 급변하는 환절기에 발생한다. 꽃가루나 미세먼지, 황사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철에도 발생하지만, 쌀쌀한 가을철 환자들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0도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 보인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10.02 mironj19@newspim.com

알레르기 증상이 계속되면 두통, 집중력 저하는 물론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여 다음 날의 컨디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어린아이의 경우 성장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고 구강호흡으로 인한 얼굴 변화 등도 야기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는 2016년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중 20세 미만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약 30%(440만 명)를 차지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증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학교생활, 수면의 질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기에 비염으로 인한 수면장애, 집중력 장애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여름철 가동하는 실내 냉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사시사철 비염 환자들의 건강 관리가 요구되는 가운데, 일상생활을 하면서 비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루즈 노즈케어 비염 치료기'가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식약처 허가를 받은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 [사진 제공= 더보탬] 2024.10.04 dosong@newspim.com

해당 제품은 적색광선(660nm), 근적외선 광선(940nm)의 듀얼 파장을 동시에 이용해 비강 내 비염 부위 점막에 수 mW의 광선을 조사해 미세열을 발생시켜 혈류량을 증가시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재채기, 콧물, 가려움 등)의 개선 등의 치료 효과를 내는 2등급 의료기기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국산 제품으로, 루즈 비염 치료기 회사 관계자는 "광선의 파워가 높거나 안정적이지 못할 경우 자칫 비염 부위 점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극히 수 mW(식약처 허가 5mW±15% 내외) 수준으로 조사가 되어야 하며 출력에 대한 안정도에 대한 수준이 매우 높아야 의료기기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인체공학적 설계에 의한 간편한 착용법은 별다른 조작 없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에 불편함 없이 착용이 가능하며, 특히 안경과 동시에 착용이 가능해 공부, 운전, 설거지, 청소, 독서 등 모든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를 착용한 모습. [사진 제공= 더보탬] 2024.10.04 dosong@newspim.com

루즈 비염 치료기는 배터리를 내장해 1회 충전으로 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모드 및 집중 모드의 3분, 5분 2가지 동작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증상에 따라 급성 콧물이나 코막힘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집중 모드를 사용하고, 꾸준한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일반 모드를 취사 선택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광선 조사부는 콧속 깊숙이 삽입하지 않고도 비염 발생 부위까지 광선이 조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비강 외부 조사에 의한 비염 부위까지 광선이 도달하지 않아 치료 효과가 미비하거나, 비강 내 삽입으로 야기되는 불편한 이물감이 발생하는 등의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또한 지난 2022년 강남 세브란스 병원의 임상시험에서 콧물 48%, 재채기 52%, 가려움증 57%, 코막힘 29%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와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를 착용한 모습. 50g의 가벼운 무게로 일상생활 중에도 착용이 용이하다. [사진 제공= 더보탬]2024.10.04 dosong@newspim.com

루즈 비염 치료기의 구성품은 본체 1대, 마그네틱 전용 충전 케이블, 보관용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50g 미만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야외 활동 시에도 휴대 착용하는 데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1% [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잘하고 있다'며 답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오른 61%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p 줄어든 30%로 조사됐다. '의견 없음'은 10%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면서 언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의 긍정적 이유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이 14%, '소통'이 8%였다. 부정적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2%, '독재·독단'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7%를 차지했다. '도덕성문제·본인 재판 회피(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5%)' 등의 이유도 있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p 오른 43%, 국민의힘은 2%p 하락한 22%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무당층은 27%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1-23 10:51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