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롯데건설·BGF리테일· SK실트론, '최우수 동반성장기업' 첫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정위-동반성장위,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공표대상 동반성장 종합평가 평균 점수 66.69점
최우수 44개·우수 65개…미흡 8개·공표 유예 6개
SK텔레콤·기아·KT·SK 등 6곳 10년 이상 '최우수'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참여한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8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8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대기업·중견기업 224개사에 대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 최우수 44개사…동반성장 종합평가 평균 점수는 66.69점

이번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한 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4대 등급으로 공표했다.

평가 결과가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인 기업은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격년) ▲조달청의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정부 차원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최우수는 44개사, 우수는 65개사였다. 양호는 69개사, 보통은 32개사였다.

공정위 협약이행평가에 참여하지 않거나, 동반위 체감도 조사를 위한 협력사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8개사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

미흡 등급을 받은 기업은 ▲대방건설 ▲덴소코리아 ▲모베이스전자 ▲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 ▲일진글로벌 ▲제일건설 ▲타이코AMP ▲타타대우상용차다.

'공표 유예' 기업은 6개사다.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5개사와 의무고발요청제도에 따라 검찰 고발된 1개사 등 6개사는 공표를 유예했다. 앞으로 법원 판결 결과 등을 반영해 공표할 계획이다.

업종별 동반성장 종합평가 평균 점수 [자료=공정거래위원회] 2024.10.08 100wins@newspim.com

공표대상 218개사의 동반성장 종합평가 평균 점수는 66.69점이다.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은 통신업(91.35점)이었다. 광고업(79.88점), 정보서비스업(77.31점) 가맹점업(75.49점) 등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평균점수는 73.57점으로, 전년(73.27점) 대비 0.30점 상승했다. 체감도조사 세부 항목(1차 협력사 기준) 중 '거래관계', '협력관계', '동반성장체제' 등 모든 분야가 올랐다. 2차 협력사 체감도도 73.1점으로 전년에 비해 1.2점 올랐다.

◆ 최우수 명예기업 30개…전년비 2개사 증가

올해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기업(최우수 명예기업)은 30개사로 전년 대비 2개사가 증가했다.

최우수 명예기업 중 (13년), SK텔레콤(12년), 기아(11년), 현대트랜시스(10년), KT(10년), SK주식회사(10년) 등은 10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 3개사는 평가 참여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포스코이앤씨, SK지오센트릭, CJ제일제당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새롭게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평가 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모두 22개사였다. 두산에너빌리티, 롯데건설, 삼성물산(패션부문), 삼성전기, 현대오토에버 등 9개사가 우수에서 최우수로 등급이 올랐다.

2023년도 체감도조사 종합 결과 [자료=공정거래위원회] 2024.10.08 100wins@newspim.com

이번 평가에서는 동반성장 활동 실적을 17개 지표로 평가하는 '실적평가' 점수가 전년 14.766점→17.248점으로 2.482점 늘었다.

특히 중견기업의 점수는 7.863점에서 10.074점으로 증가해 동반 성장 문화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는 평가의 개념을 넘어 대·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는 모델"이라며 "동반성장지수가 사회적 이슈와 국내외 경영 여건을 잘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올해 하반기 정부, 업계 등과 소통해 17개 동반성장지수 지표 개편을 검토할 예정이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