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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노벨과학상 수상자들의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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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회 (이미지21대표, 미래기술문화연구원장)

과학연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2024년 노벨 과학상은 AI를 주목했다.

노벨물리학상은 컴퓨터가 인간 뇌처럼 학습하는 인공신경망을 개발하고 딥러닝 개념을 고안한 AI 선구자들(좁 홉필드, 제프리 힌턴 교수)에게 수여됐으며, 노벨화학상 역시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AI 도구 '알파폴드'를 개발한 구글 딥 마인드의 연구진(데이비드 베이커 교수, 데미스 허사비스 CEO, 존 점퍼)에게 돌아갔다.

'AI의 아버지'(제프리 힌턴)과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가 둘 다 수상했으니 AI가 노벨을 휩쓸었다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그 동안 기초과학에 중점을 뒀던 노벨상이 AI연구자들에게 대거 수여된 것은 다소 파격적이다. 하지만 노벨상의 심사기준이 위력적인 혁신성 못지 않게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AI가 과학 연구의 도구를 넘어 난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초과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는 기존 연구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혀 다른 차원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예컨대 단백질 구조 예측 AI인 '알파폴드'는 생명과학 분야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50년간 통계학적 방법론, 분자 역학 수식 등의 방법으로도 풀지 못한 난제였던 단백질 예측 구조를 AI를 통해 몇 시간 만에 예측해낸다. 어떤 질병이건 병원체는 아미노산, 핵산 등 생체분자로 이뤄졌단 점에서 2억개 이상의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알파폴드는 범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신약 개발은 물론 항생제 내성 연구, 플라스틱 분해 효소 등 응용과학에도 폭 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2024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와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 존 점퍼 딥마인드 연구원(왼쪽부터). 2024.10.09 ihjang67@newspim.com
[노벨위원회 =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존 홈필드(왼쪽) 교수와 제프리 힌턴 교수 ihjang67@newspim.com

AI는 더 이상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과학의 경계를 허물어 물리학, 생물학, 화학, 신경과학, 심리학을 결합한 학제 간 연구로 인류가 직면한 기후온난화, 전염병, 경기침체 등의 난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AI의 잠재력이 큰 만큼 경계의 목소리도 높다. 특히 수상자들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AI 분야에서 선구자로 꼽히는 이들은 한 목소리로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우려했다.

AI 모델의 기초를 확립한 홉 필드교수는 "AI 시스템은 완벽한 경이로움으로 보이지만, 그 기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매우 불안하다"며 "AI와 전 세계 모든 것에 대한 정보의 흐름이 결합하면 알고리즘에 의해 통제되는 세상이 될 우려"가 있음을 경고했다.

제프리 힌턴 교수도 인간보다 더 지적인 AI 시스템에 의한 인간의 통제권 상실을 우려했고 알파폴드를 만든 데미스 허사비스 역시 "AI는 이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해를 끼치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 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2024년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런 에이스모글루 MIT 교수, 사이먼 존슨 MIT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왼쪽부터) 2024.10.14. ihjang67@newspim.com

AI에 대한 과신을 경계하라는 주장도 나왔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사이먼 존슨 MIT 교수와 대론 애스모글루 교수는 "AI의 생산성 향상이 과대 포장됐다"며 향후 10년간 AI에 의해 대체되거나 적어도 강력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전체의 5%에 불과할 것이라 추산했다. AI에 지나친 기대를 갖기 보다는 AI의 발전이 소수의 특권층에게만 혜택을 주는 결과를 낳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가 본격적으로 우리 일상에 들어온 지 채 5년도 지나지 않았다. AI가 산업혁명에 비견될 정도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과 기대가 팽배하지만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결과를 예측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수상자들은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혜택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이를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AI는 양날의 검인 만큼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잠재적인 위험성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수상자들의 소감은 하나 같이 '사람'의 역할에 방점을 찍는다.

허사비스는 "AI를 항상 올바른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면 과학자들을 돕는 궁극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며 "AI는 올바른 질문이 무엇인지, 올바른 추측은 또 무엇인지 알아낼 수 없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과학자에게서 나와야 한다"며 과학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애스모글루 교수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AI는 날씨처럼 예측해야 하는 게 아닌, 우리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했다.

앱타그룹 의약사업부의 연구실 [사진=앱타그룹]

결국 AI를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고, 사용하는 건 모두 '사람'에게 달렸다는 것.

AI 기술이라는 경이로운 도구의 등장으로 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연구 결과의 검증은 인간의 몫이다.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단순히 AI를 다루는 기술적 능력뿐 아니라, AI의 결과를 해석하고 새로운 가설을 세울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은 독립적인 행위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었던 어떤 기술보다도 통제하기 어려울 겁니다."

유발 하라리는 신간 <넥서스> 를 통해 AI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자정 장치 개발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윤리적 안전적 측면이 개발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AI 기술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감독과 협력도 강조한다. AI를 관찰하고 이해하며, 각국 정부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AI 전문 국제기구의 설립을 제안한다. 특정 법규 제정보다는 AI 기술을 잘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혁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규제기관이 절실하다는 점도 짚었다.

"인류는 이 신기술을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인류의 최대이익을 위해 사용하기 위한 책임을 공동으로 지고 있다" 엘런 문스 노벨 물리학위원회 의장의 말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유발 하라리 교수 [사진=블룸버그TV 영상 갈무리]

◇하민회 이미지21대표(미래기술문화연구원장) =△경영 컨설턴트, AI전략전문가△ ㈜이미지21대표 △경영학 박사 (HRD)△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전략 석사△핀란드 ALTO 대학 MBA △상명대예술경영대학원 비주얼 저널리즘 석사 △한국외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 △경제지 및 전문지 칼럼니스트 △SERI CEO 이미지리더십 패널 △KBS, TBS, OBS, CBS 등 방송 패널 △YouTube <책사이> 진행 중 △저서: 쏘셜력 날개를 달다 (2016), 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2008), 이미지리더십(2005), 포토에세이 바라나시 (20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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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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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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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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